<투명하고 향기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Celestial Whisper>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무료 전시 추천
비누를 재료로 작품활동을 해온 신미경 조각가가 비누를 통해 천사를 형상화한 대규모 전시를 연다. 존재에서 비존재로 변화하는 비누의 특성과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는 천사의 존재성을 연결하여 비누의 투명함과 향기로 천사의 신비로움을 표현했다. 천사들이 등장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작품도 보실 수 있으며,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드로잉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눈여겨보셔도 좋을 전시이다.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Celestial Whisper기간: 24년 6월 4일 화요일-25년 5월 5일 월요일시간: 화요일-금요일 오전 10시-저녁 8시 토·일·공휴일 3월-10월 오전 10시-저녁 7시 11월-2월..
전시
2024. 6. 25. 17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