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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산 폭발로 사라진 전설 속의 도시 폼페이의 유물이 한국에서 전시된다.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1월 13일부터 여의도 더현대서울 내 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린다.
폼페이 유물전- 그대, 그곳에 있었다
기간: 1월 13일 토요일~5월 6일 월요일 ※ 백화점 휴점일과 연계 휴관
시간: 월~목요일 오전 10시 30분~저녁 8시
금~일요일 오전 10시 30분~저녁 8시 30분 ※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마감
장소: 더현대서울 6층 ALT.1
주소: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
문의: 02-837-6611
얼리버드 티켓 할인
얼리버드 티켓 40% 할인 중!! 사용기한 1월 13일(토)~3월 10일(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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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20,000 → 12,000원
어린이·청소년 15,000 → 9,000원
36개월 미만 유아 무료
전시구성
로마의 타임캡슐 The Time Capsule of Ancient Rome
폼페이가 사라지고 1600년 후 폼페이는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.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제국의 부활이었다. 잿더미에 사라진 고대 도시 유물들은 놀랍도록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었고, 당시 사람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장신구와 그림을 통해 수천 년 전 사람들의 삶이 어떠했는가를 유추할 수 있다.
★ 폼페이가 어떻게 다시 발견되었을까? 관람하기 전에 보고 가면 더욱 재미있는 폼페이 발굴 뒷이야기>>
그리스로마 양식의 조각상과 프레스코 벽화, 폼페이 시민들의 손길이 남아있는 장신구와 도자기 등의 유물들은 2천 년 전 고대 도시 폼페이의 찬란한 문명의 정수를 보여준다.
찬란한 고대예술 The Beauty of Greco-Roman Art
B.C. 80년경 로마에 편입되기까지 폼페이는 그리스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도시였다. 폼페이에서는 그리스와 로마 문화가 만나 꽃을 피웠고, 폼페이 시대의 유물들을 통해 서양문화에 깊이 뿌리를 내린 고대문화의 원형을 만날 수 있다.
최후의 날 The Last Day
폼페이 최후의 날 화산폭발로 인해 순식간에 사라진 사람들의 긴급했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하실 수 있다. 슬퍼할 겨를도 없었던 불가항력의 그 순간은 역설적이게도 "어떻게 살 것인가?"라고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.
"위험하게 살지어다!
그대들의 도시를 베수비오 화산의 비탈길에 세워라!"
철학자 프레드리히 니체
미술관 위치
교통안내
지하철 5·9호선 여의도역
3번 출구: 지하 무빙워크를 통해 약 500m 도보로 이동,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매장 입구와 연결
4번 출구: 밖으로 나와 약 40m 도보로 이동, 더현대 서울 정문과 연결
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
1번 출구: 밖으로 나와 서울아파트 방면으로 직진, 공작아파트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더현대 서울 후문과 연결
주차안내
더현대 서울 ALT.1 카카오톡 채널 친구 대상: 매표소에서 차량번호 등록 시 2시간 무료
이후 10분당 추가요금 2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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